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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코카서스 3국이란?
코카서스 지역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한 조지아(Georgia), 아르메니아(Armenia), 아제르바이잔(Azerbaijan) 3개 국가를 말합니다.
산악 지형과 독특한 문화, 저렴한 물가 덕분에 최근 배낭여행자, 디지털 노마드, 장기여행자에게 각광받는 지역입니다.
✅ 여행 기본 정보 한눈에 보기
국가 | 수도 | 비자 | 환율(2025.5 기준) | 언어 |
---|---|---|---|---|
조지아 | 트빌리시 | 90일 무비자 (한국인) | 1 GEL ≈ 500 KRW | 조지아어 / 영어 일부 |
아르메니아 | 예레반 | 180일 무비자 | 1 AMD ≈ 3.5 KRW | 아르메니아어 / 러시아어 |
아제르바이잔 | 바쿠 | 전자비자 (e-Visa) | 1 AZN ≈ 800 KRW | 아제리어 / 러시아어 |
주의: 아제르바이잔 → 아르메니아 육로 입국 불가, 순서에 주의!
✅ 추천 여행 루트 (2~3주 기준)
- STEP 1: 아제르바이잔 바쿠 입국 → 올드타운, 해변공원 관광
- STEP 2: 야간 기차 or 육로로 조지아 트빌리시 이동
- STEP 3: 카즈베기·쿠타이시·바투미 등 자연 관광
- STEP 4: 조지아 남부 → 아르메니아 예레반 이동 (버스 or 택시)
- STEP 5: 예레반 근교 고르니스, 게가르드 수도원 탐방 후 귀국
TIP: 루트는 보통
아제르바이잔 → 조지아 → 아르메니아순서가 가장 원활합니다.
✅ 물가 & 여행 예산 (1일 평균)
- 숙소: 게스트하우스 기준 15~25달러
- 식비: 한 끼 3~6달러 / 레스토랑 8~15달러
- 교통: 도시 간 버스 5~15달러 / 기차 10~30달러
- 총예산: 하루 약 40~60달러로 알뜰 여행 가능
✅ 여행 시 주의사항
- 아제르바이잔 입국 후 여권에 아르메니아 도장이 있으면 입국 거부될 수 있음
- 언어 소통은 러시아어, 영어는 젊은층 일부만 사용
- 대부분 현금 결제 선호 (하지만 조지아는 카드 사용률 상승 중)
- 해외여행자 보험 필수 – 현지 의료 시스템은 제한적
✅ 결론: 자연과 역사, 물가까지 모두 갖춘 여행지
코카서스 3국은 유럽과 중동, 아시아의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. 아직 한국인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**한적하고 여유로운 여행**을 즐기고 싶다면 꼭 추천드리는 루트입니다.
배낭여행, 한 달 살기, 자유여행 모두 가능한 코카서스 3국 루트, 2025년 새로운 유럽 여행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!